예전 선수 피트 샘프라스 경기입니다.

현재 프로들과 비교해 , 서브 하고 발리가 좋지요 ...?

복식은 서브가 강하고, 

슬라이스 와 발리 만 잘해도 , 그리고 몇가지 전술만 이해하면,

6개월~1년안에 ntrp 2.5이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70~90% 이상, 복식을 주로 하게 됩니다.. 복식을 연습하시고 , 복식게임을 주로 많이 하시게 됩니다.

만일 동호회에 가입하셨다면, 거의 100% 복식만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1면 코트에 6~10명 정도가 치려고 대기 하는데 , 단식을 할수있을까요 ? )

요즘 테니스에 아이러니한게 있어서 ..

먼저 말씀드림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여러분이 믿기 어려우실것 같지만, 

남자 테니스 단식의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거의 우승을 하였고, 

단식선수들 대부분(70%이상) 주로 서브앤발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왜 ? 요즘은 단식에서 서브앤발리 가 없어졌는지는 ..

그 이유는 

1. 라켓의 발전에 따라 , 탑스핀과 스트로크가 전보다 강해져, 패싱샷이 좋아졌기때문에. 

2. 코트의 면처리를 공이 느리게 가도록 했습니다.(베이스라이너 유리, 서브앤발리를 하기위해선 , 서브의 강력함이 필요한데, 면처리때문에 서브의 위력이 반감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 단식에서 , 서브앤 발리 보다 ,

베이스 라이너가 예전보다 유리해진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건 그렇고 ....

복식은 예전과 지금이나 똑같이 네트를 장악하는 쪽이 7:3 정도 유리 합니다. 

(네트플레이를 잘한다면 ..)

서브앤발리 이고요 .. 남자프로복식에서는 복식전문선수 99% 네트플레이를 합니다..

(단식전문인 선수가 예선탈락하고 , 팀만들어 복식 출전하는것 제외하고요 ..)

(여자프로제외합니다.)

즉, 복식은 발리 입니다.

단식 - 베이스 라이너 .

복식 - 서브앤발리 (네트플레이어)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호인들의 80~90% 이상 , 복식을 주로 합니다.

그 이유는 단식은  발이 빨라야 하고, 체력소모가 매우 크기때문에,

일반 동호인은 복식을 더 선호 합니다.

(또한 , 동호회를 가입하면, 부족한 테니스면, 많은 회원으로 인해 , 당연히 복식을 해야합니다.)

4명이서 복식하는게 더 재미있고, 자기가 뛸만큼만 뛰기 때문에..

여기서 이상한점 못느끼세요 ?

단식 = 포핸드 위주 + 발이 빨라야 한다.(기술보다는 무조건 발빠른 사람이 유리하다.)

복식 = 전천후 모든샷을 골고루 잘쳐야 한다. 특히 발리위주 (네트 플레이)

이상한점은 ..

단식위주(포핸드 위주)로 레슨받고 , 연습하고는 ..

주로 복식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단식을 목표로 하는 포핸드 위주의 레슨받고, 연습하고는 .. 

실제로는 복식들을 주로 합니다..

복식은 네트 플레이 인데 ...

( 테니스가 처음이신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유튜브에서 영어로  tennis doubles 라고 검색해서 보세요.

프로 테니스 남자 복식 , 거의 90%이상 네트 장악하려고, 무단히 애씀니다.

가끔 단식전문 선수가 복식할때를 빼고는 .. )

즉, 복식은 네트플레이 입니다. 이건 꼭 외우세요 !

만일 , 테니스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중 ..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 단식은 무리일것 같다.

*여자여서 , 그 넓은 단식코트를 커버하기 어려워, 단식은 무리일것 같다 .

*체력이 약하다 . 발이 느리다 .. 기타등등..

복식을 주로 해야겠다고 , 생각하시는분들은 ..

아예 처음부터 복식을 목표로 레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게 더 효율적입니다.

서브 및 네트플레이를 먼저 배우시고 , 나중에 스트로크를 배우시는 것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잔디 코트인 윔블던에서의 게임은 아직도 서브앤 발리 플레이가 많이 나옴니다..

(잔디가 하드보다 미끄럽기에 , 하드보다 서브앤발리가 유리, 공이 짝 깔려 옴니다.)

2002년 남자 단식 윔블던에서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이길 확율은 67% 였습니다..

복식 아니고 단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  

2022년에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이길 확율은 몇 % 였을까요 ?

똑같습니다. 67% 라고 합니다.

잔디 코트에서의 서브앤발리는 아직도 전과 동일하게 ,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유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단 변한건 , 서브앤발리 플레이를 할수있는 전천후 플레이어 선수들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

프로경기를 하는 코트가 하드코트가 앞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

거의 모든 프로선수들은 하드코트에서의 게임을 가정하고 ,

연습을 하고, 실제 게임들을 하기때문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세계적으로 프로토너먼트 테니스코트는 ..

하드코트 - 70~80%

잔디코트 - 10~15%

클레이코트 - 10~15%

대략 이정도 같아요 ..

*** 만약 예를들어 , 전세계 프로들의 토너먼트 테니스코트가 만약,

잔디코트가 80% 이면, 지금, 아마도 거의 모든 프로테니스선수들은 서브앤발리 플레이들을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 , 특히 서울의 테니스코트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략 

잔디 40~50% , 하드 40~45% , 클레이 5~10% 정도 인거 같아요 ..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략 그런것 같아요 ..

잔디코트가 의외로 많아요 ..

아니 잔디코트가 가장 많은거 같아요..

잔디코트는  네트플레이어 & 서브가 센 사람이 유리합니다.

바운드가 높지 않아 , 베이스 라이너가 시간적여유가 없고(즉, 불리하고),

발리를 하면, 바운드후 공이 쫙 깔려 갑니다..

네트플레이어가 유리해요..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오직 포핸드 하나에 몇년집중하는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고 atp 포핸드를 많이 흉내내는데, 저는 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tp포핸드는 어려운거예요..

(라켓면 이론을 모르고 , atp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한 5년 이상 쳐야 , 

아 ~ 복식은 발리가 매우 중요하구나 ! 그때가서 발리에 집중들 하시더라구요 ..

따라서 , 복식은 .. 테니스 구력이 10년 정도 ..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잘하는것 같아요 ..

" 서브 & 발리 및 슬라이스를 마스터 한후 , 효과적인 연습방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