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선수 피트 샘프라스 경기입니다.

현재 프로들과 비교해 , 서브 하고 발리가 좋지요 ...?

서브와 네트플레이를 먼저 배워야 하는이유 !

(모든샷을 다 잘치는 ,전천후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중 90%는 복식을 주로 하시게 됩니다.


앞으로 이렇게 생각하세요 !


단식은 주로 , 네트플레이보다 , 그라운드 스트로크에 자신있고, 체력에 자신있는 , 포러버들이 주로 많이 하는 것이고 ..


복식은 .. 모든샷을 골고루 다 칠줄 알며 .. 특히 네트플레이가 유리한 경기다고 ..

복식은 서브가 강하고, 

슬라이스 와 발리 만 잘해도 , 그리고 몇가지 전술만 이해하면,

6개월~1년안에 ntrp 2.5이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70~90% 이상, 복식을 주로 하게 됩니다.. 복식을 연습하시고 , 복식게임을 주로 많이 하시게 됩니다.

만일 동호회에 가입하셨다면, 거의 100% 복식만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1면 코트에 6~10명 정도가 치려고 대기 하는데 , 단식을 할수있을까요 ? )

네트 플레이를 배워야 하는 이유 !

하체를 가타꾸 . 팔꿈치 뿌뿌 .왼쪽어깨낮추고.왼쪽어깨와 팔꿈치 일직선 . 포경우 라켓면 오른편계속.키네틱 . 미닫이 원칙. / 미닫이 원리를 이용한 파워 슬라이스.

잔디 코트인 윔블던에서의 게임은 아직도 서브앤 발리 플레이가 많이 나옴니다..

(잔디가 하드보다 미끄럽기에 , 하드보다 서브앤발리가 유리, 공이 짝 깔려 옴니다.)


2002년 남자 단식 윔블던에서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이길 확율은 67% 였습니다..

복식 아니고 단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  

2022년에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이길 확율은 몇 % 였을까요 ?

똑같습니다. 67% 라고 합니다.


잔디 코트에서의 서브앤발리는 아직도 전과 동일하게 , 

서브앤발리 플레이어가 유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단 변한건 , 서브앤발리 플레이를 할수있는 전천후 플레이어 선수들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

프로경기를 하는 코트가 하드코트가 앞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

거의 모든 프로선수들은 하드코트에서의 게임을 가정하고 ,

연습을 하고, 실제 게임들을 하기때문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세계적으로 프로토너먼트 테니스코트는 ..


하드코트 - 70~80%

잔디코트 - 10~15%

클레이코트 - 10~15%

대략 이정도 같아요 ..


*** 만약 예를들어 , 전세계 프로들의 토너먼트 테니스코트가 만약,

잔디코트가 80% 이면, 지금, 아마도 거의 모든 프로테니스선수들은 서브앤발리 플레이들을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 , 특히 서울의 테니스코트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략 

잔디 40~50% , 하드 40~45% , 클레이 5~10% 정도 인거 같아요 ..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략 그런것 같아요 ..


잔디코트가 의외로 많아요 ..

아니 잔디코트가 가장 많은거 같아요..

잔디코트는  네트플레이어 & 서브가 센 사람이 유리합니다.

바운드가 높지 않아 , 베이스 라이너가 시간적여유가 없고(즉, 불리하고),

발리를 하면, 바운드후 공이 쫙 깔려 갑니다..

네트플레이어가 유리해요..

발리에서의 공의 라켓줄 임팩트 위치.(매우중요)


슬로우 모션으로 공맞는 위치를 잘 관찰해보세요 ..

페데러는 라켓줄 어느부분으로 공을 치고 있나요 ?


테니스는 모든샷 절대 라켓중앙(가운데, 정통)으로 치는것 아님니다..


샷별로 줄에 맞는 위치가 달라요 ..!

매일 아래의 FEDERER 발리동영상,

30~100번씩 보세요 . 

무의식에서도 몸이 반응할수있도록 ..

머지않아 똑같아 질수있습니다.

페데러가 사용하는 기술을 알고, 이해 하면 됩니다.

그 기술 다가르쳐 드림니다...


전 일본 복식 1위의 발리강좌.

(저도 별로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코치 유튜브 보다 , 잘 만들어진 강좌라고 생각해 올림니다. 제가 일본에서 대학나와서..)


복식은 네트를 장악한쪽이 8:2 정도 유리합니다.(네트플레이를 잘한다면..)

그리고 , 복식은 발리 + 서브리턴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가면, 두명의 네트를 장악하면, 정말 스트로크 칠곳이 없습니다.. 

몸으로 오는 발리 대처법 .

(실제로 발리는 몸통으로 오는 볼이 치기 어렵습니다.

포발리로 해야 하나? 백발리로 해야하나? 헷갈리기도 하고 .....

패싱을 노리기 보다 , 발밑이나 몸통으로 공격하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서브 & 발리 및 슬라이스를 마스터 한후 , 효과적인 연습방법 입니다. "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오직 포핸드 하나에 몇년집중하는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고 atp 포핸드를 많이 흉내내는데, 저는 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tp포핸드는 어려운거예요..

(라켓면 이론을 모르고 , atp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한 5년 이상 쳐야 , 

아 ~ 복식은 발리가 매우 중요하구나 ! 그때가서 발리에 집중들 하시더라구요 ..



베커 테니스 아카데미에선 ,

전천후(올라운드) 플레이를 추구합니다.


 ( 단식에서도,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물론 , 

찬스가 나면 구석으로 치고 들어가 발리로 끝내야 합니다. 

즉 , 모든샷을 다 잘쳐야 합니다.

예전엔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전천후 였는데 , 요즘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

치치파스 정도 인거 같아요 .. 전천후 플레이어의 대명사 페데러가 은퇴해 ..

전천후 플레이어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이 매우 아쉽네요..)


앞으로는 딸랑 포핸드 하나만의 테니스는 어려워질수있습니다.

(요즘 특히, 프로에서 드랍샷들이 매우 많아지고 있어요 ..

머지않아 , 일반동호인 및 테린이 들도 , 드랍샷을 많이들 흉내 낼것입니다.

그러면, 포러버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겠죠..

포러버들의 제일 약점이 드랍샷입니다.)


이런 포러버들은 , 찬스볼(짧은볼)이 와도 , 앞으로가 공을치고,  베이스라인으로 다시 돌아옴니다.


네트앞에 있다가도 베이스라인으로 도망나옴니다.


모든샷을 베이스라인 뒤에서만 치려 합니다. 


이런 포러버들을 상대 할땐. 드랍샷으로 네트로 불러 들이고 , 로브로 넘기면 됩니다.

즉, 포러버들이 열심히 연습한, 포핸드를 하나도 못치게 만들면 됩니다.


드랍샷이요 ..? 어려워 보이지요 ?

몇가지 기술만 알면 , 정말 쉬워요 ..


드랍샷기술 ..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

실제로는 매우 쉬워요 .. 기술만 알면...



발리를 잘하면 , 드랍샷은 덤으로 잘 하실수 있습니다. 90% 같은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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